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시스 왕국 (문단 편집) == 개요 == [[RPG]] 《[[파이널 판타지 XV]]》에 등장하는 [[왕국]]. 국왕과 그를 필두로 하는 대의회가 통치하는 국가로써, [[니플하임 제국|작중 등장하는]] [[테네브라에|국가들]] 중 가장 오래되면서도 발달한 국가이다. 왕국의 도시는 [[일본]]의 [[도쿄]]를 모티브로 했다. 기본적으로 현대 일본의 도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중간 중간 중세 [[유럽]]식 분위기의 건축 양식이 섞여있다. 기본적으로 본작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루시스 왕국의 묘사에 대해서는 대 호평. 만약 본작이 시골풍 분위기가 아니라 이 루시스 왕국의 도심지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되었다면 본작이 더욱 부흥하지 않았을까 하는 팬들의 아쉬움이 굉장히 컸다. 본작 출시 전에 개봉한 프롤로그 격인 영화 [[킹스글레이브]]에서 루시스 왕국의 분위기와 도심지의 모습이 세세히 묘사되는데, 현대 일본 도시 번화가의 모습과 중세 유럽 느낌의 고딕풍의 건축 양식이 적절히 섞인 도시 풍경과, 국가는 현대식 국가지만 국가의 통치 기관이 정부가 아닌 중세 유럽식 왕실과 대의회가 통치한다는 독특하면서도 참신한 국가 묘사에 기대감을 품은 팬들이 굉장히 많았다. 중세와 현대 국가를 섞는데서 오는 괴리감과 독창성 사이에서 독창성을 잡았다는 평이 많다. 오죽하면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 중 하나로 '왕국 도시는 정말 매력적으로 묘사해놓고 왜 본작에서는 깡촌 흙바닥만 돌아다니게 만들었냐' 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본작에서 루시스 왕국 도심지의 비중이 적은 것을 아쉬워하는 의견들이 대다수이다.[* 실제로 베르서스 13 시절에는 루시스 왕국 내에서 상당히 많은 플레이 분량이 예고되고 있었기 때문에 오랜 기간 기다려 온 유저들에게 가장 많은 공분을 산 부분이었다] 강력한 크리스탈의 힘으로 루시스 왕국은 살아있는 '''"검과 마법의 노래"'''라고 불릴 정도로 온전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루시스 왕국은 거대한 [[장벽]]과 크리스탈의 힘으로 유일하게 [[니플하임 제국]]의 진격을 막을 수 있었다. 루시스 왕국을 제외한 모든 세계를 정복한 니플하임 제국마저도 계략을 세울 정도로 루시스 왕국의 힘은 강력했다. 왕도 [[인섬니아]]는 엄격한 검문을 거쳐야 들어올 수 있는 거대한 [[대도시]]. [[왕족]]의 경우에는 왕족 전용의 톨게이트가 있기에 녹티스는 어느 때든 코드를 입력하고 들어올 수 있다.[* 이는 베르서스 13 시절 트레일러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의 지명으로는 발리스 아세르바와 니힐솜노가 있다. 장벽 밖의 세계에서는 왕국에 대한 불신을 가지는 시민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마법 장벽으로 보호되는 왕도인 인섬니아와 왕도 밖의 지역의 경제적 격차가 굉장히 큰 편으로 작중 인섬니아 밖의 지역 중 유일하게 도시인 곳이 레스탈룸으로 그외의 거주지들은 인구가 수십명 정도의 촌락이고, 그나마 레스탈룸 역시 인섬니아와 비교하면 작은 마을 수준이며, 건축물이나 물품 등 또한 왕도쪽이 질이 높은 편이다.] 왕궁 건물은 [[도쿄도청]]을 모델로 한 것이다. 이 외에도 도쿄의 지형물이 곳곳에 보인다. 여기에다 개발 초기 단계였던 베르서스 당시 루시스 왕가의 모습은 마치 [[야쿠자]]의 모습에 가까웠다. 시커먼 수트로 빼입은 왕국의 우두머리와 그 신하들이 대표적. 베르서스 당시의 트레일러에는 [[가부키초]]를 모티브로 한 뒷골목에서의 전투도 있어 [[용과 같이]]를 방불케하기도.[* 단적으로 노무라는 루시스 왕족을 [[마피아]]와 비교했다.] 하지만 작품명이 15로 바뀌고 커다란 스토리 변화를 겪으면서 이런 야쿠자틱한 묘사는 거의 모두 사라진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